8월에 방송된 월드비전 한국의 수단 망고나무 사업.



[앵커멘트]

지난 주 글로벌 코리안을 통해 수단에서 펼쳐지고 있는 망고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, 이 프로젝트는 기아와 가난에 시달려온 수단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.

이제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게 됨은 물론 남은 열매를 시장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.

이숙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.

[리포트]

수단 톤즈의 티엣 주민들이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춤을 춥니다.

남녀노소 할 것 없이 풍선을 부는 주민들의 얼굴이 환합니다.

망고 나무를 심기에 앞서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연 마을 잔치입니다.

잔치가 끝난 뒤 주민들에게 망고나무를 가구당 3그루씩 나눠줍니다.

[인터뷰:고든 마퀄 티안, 남부수단 구호위원회 부위원장]
"우리는 망고나무를 더 구입해 지역사회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."

희망고재단과 월드비전에서 지급받은 망고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가는 손길이 바쁩니다.

망고나무를 심는 모습을 지켜보는 주민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.

[인터뷰:안양 마토우, 현지인]
"매년 수확해 아이들과 가족이 먹고 남는 것은 장에 내다 팔아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
망고나무로 우리는 행복합니다."

의복이 보급된지 5년 밖에 안 될 정도로 문명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땅 톤즈, 소와 식량을 둘러싼 부족간 갈등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생존 경쟁이 치열합니다.

지역주민 5,000명에게 망고나무 만 5,000그루를 나눠주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 스스로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.

망고나무 심기는 급기야 톤즈 주민들의 삶의 태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.

더 이상 원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현실의 역경을 스스로 헤쳐나가고 있습니다.

수단에서 YTN 인터내셔널 이숙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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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에 방송된 월드비전 한국의 수단 망고나무 사업.



[앵커멘트]

우리나라 사회봉사단체가 아프리카 수단에서 망고나무를 심고 있습니다.

굶주림과 내전으로 지쳐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망고나무 열매는 먹을거리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

이숙희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.

[리포트]

수단 남부에 위치한 와랍 주 톤즈 티엣마을.

주민들이 햇빛에 구슬땀을 흘리며 망고나무를 심고 있습니다.

우리나라의 사회봉사단체인 희망고재단과 월드비전은 지난해 7월부터 이 마을에서 '희망의 망고나무 심기'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[인터뷰:이광희, 희망고재단 대표]
"망고나무는 이 지역에서 가장 잘 자랄 수 있고 100년 동안을 이 사람들에게 가장 먹을거리가 없는 건기에 두 번 열리면서 많은 장점이 있는 생명의 나무라는 걸 발견하게 되서요."

망고나무 심기 사업은 질병과 천연자원 부족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어가는 지역이었던 톤즈를 생명의 땅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.

[인터뷰:최은석, 희망고재단 이사]
"저는 이 망고가 서울에서는 단순히 식량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의 후원으로 생각하고 왔었는데 막상 와서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이거는 물물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"

망고나무는 현지에서 물물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어 주민들이 자립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
이런 망고나무를 관리·재배하기 위해 주민들은 전문관리인들에게 교육을 받습니다.

[인터뷰:다니엘 아왕, 망고 프로젝트 관리인]
"망고는 먹을 것을 주고 영양분을 주며 질병으로부터 막아주고 멀리 나갔다 와도 망고나무가 있는 사람에게는 집 소유권을 줍니다."

내전으로 피폐해진 톤즈의 척박한 땅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망고나무에 물을 주며 내일의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.

수단에서 YTN 인터내셔널 이숙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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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녕하세요"
"안녕하세요"
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한국말은 색다른 느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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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My name is Daniel.."

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만난 14살 다니엘.
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영어를 유창하게 쓰던 아이.
우리에게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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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최빈국 남부수단을 가다.
7월 22일 - 8월 1일
아프리카 수단의 11일간의 기억.



 혼자 간직하기엔 너무 소중한 기억이기에 
함께 나눌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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